성금 모금·자원봉사 동참 독려
지난 2005년 낙산사 산불에 이어 올 초 인근지역의 도움을 받은 양양군은 성금 및 자원봉사 등으로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6급 이하 공무원 모임인 자율회에서 1100만원과 실과소장 모임인 현산동우회에서도 200만원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자원봉사 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SNS,반상회 등을 통해 홍보하고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원봉사센터 및 사회단체와 함께 지원인력을 파견,복구에 동참할 계획이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