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환 씨
▲ 송승환 씨
▲ 박경식 씨
▲ 박경식 씨









평창군이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과 박경식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을 올해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군은 지난 1999년 처음 명예군민을 선정한 이후 매년 군정발전에 공이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해외동포를 선발해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있다.송 감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전통,첨단기술을 앞세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개·폐회식을 펼쳐 올림픽 성공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다.박 명예협력관은 지난해 2월부터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으로 위촉돼 평창군과 중국 안도현의 국제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이고 현재 중국 길림성 조선족기업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군민에게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평창군민의 날 행사에서 명예군민패와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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