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서 트럼프에 강조
트럼프 “단계적 절차 밟아야”
문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 상태,비핵화의 목적에 대해 완벽하게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며 “빛 샐 틈 없는 공조로 완전한 비핵화가 끝날 때까지 공조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제재에 대해 “계속해서 대북제재는 유지될 것이다.현 수준의 제재는 계속 유지돼야한다”고 답했다.또 개성공단 재개 및 금강산 관광 재개를 논의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적절한 시기가 되면 제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궁창성·연합뉴스 ▶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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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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