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서(서장 송유철)는 집 안에서 대마초를 재배하고 흡연한 A씨(38)를 검거하고 재배하던 대마초 14포기와 씨앗 153개를 압수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8월 말 해외여행 중 알게 된 외국인으로부터 대마씨를 건네 받아 집안 옷장 안에 온도측정기 등을 갖추고 대마 14주를 재배,수 차례에 흡연한 혐의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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