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평창군에 따르면 지역내 전통시장 4곳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선정 등급별로는 가 등급에 봉평 전통시장,나 등급에 평창 전통시장,다 등급에 진부 전통시장과 대화 전통시장이다.각 등급에 따라 가 등급은 6000만원,나 등급은 4000만원,다 등급은 3000만원 한도의 바우처가 배정된다.이에 따라 각 상인회에서는 배정된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