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치매안심센터 준공에 앞서 임시 쉼터가 운영된다.

인제군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 임시 쉼터를 마련하고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는 본격적인 치매안심센터 개소와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임시 쉼터에서는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건강프로그램과 돌봄·보호 서비스가 시행된다.

군은 국비 5억원 등 총 21억원으로 보건소 건물 증축을 통해 지상 3층 규모로 10말쯤 치매안심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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