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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은 지난 11일 오전 7시50분쯤 어로한계선 북단 약 50m 해상에서 연승조업을 하던 H호(1.8t급·대진 선박)의 선장 김모(68)씨를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H호는 저도어장 A수역에서 조업을 하던 중 어로한계선 50m 해상까지 북상했다.해경 경비함정이 수차례 무전과 근접 대공방송을 통한 남하 계도를 실시했지만 조업을 계속 진행해 검거됐다.한편 수산업법에 따르면 어로한계선 월선 조업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박주석 jooseo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