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등 실시

동해시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동해형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사업비 1억1200만 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행복드림 냉장고 관리와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등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 30명을 모집,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되며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51명,장애인 돌봄사업 103명,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25명,장애인 복지시설에 70명이 근무하고 있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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