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랜타 강원도민회(회장 김광수·동해)와 시카고 강원도민회(회장 신승규·강릉)등 미주 각 강원도민회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강원도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애틀랜타 강원도민회는 ‘강원도산불 재난피해복구 후원 호소문’을 교포신문에 발표하고 동참을 호소했다.시카고 도민회는 우선 임원들이 3000달러를 모으고 도민회를 중심으로 오는 6월말까지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다.토론토 강원도민회(회장 권효남·원주)도 산불 이재민들을 후원키로 하고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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