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한림대 총장
▲ 김중수 한림대 총장
한림대(총장 김중수·사진)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에서 강원권역 최상위 등급을 받아 5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획득했다.한림대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LINC+ 육성사업 평가결과,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돼 38억여원을 지원받고 강원권역에서 가장 높은 ‘매우 우수’등급을 획득,5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연간 43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한림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전략 연계성,산업체 협업센터와 지역사회 특화센터의 활발한 운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림대 관계자는 “산학협력 교육인 융합전공과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역 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친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역량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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