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6일 강원대 본부에서 지역 동식물 위생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강원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6일 강원대 본부에서 지역 동식물 위생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산하 춘천 가축질병방역센터가 강원대 춘천캠퍼스로 이전 방안이 추진된다.

강원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6일 대학본부에서 ‘동·식물 위생·검역·방역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축산분야 위생·검역·방역과 동물복지 공동연구,수의역학 전문인력 양성·교육훈련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춘천 동내면 거두리에 있는 춘천가축질병방역센터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전이 확정될 경우 강원대가 갖춘 인적·학술자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가축 방역 인프라를 활용한 관련 산업 발전과 연구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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