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최문순 도지사,한금석 도의장,최흥식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장,김명신 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강원도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은 병력지원을 통해 재해복구 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안전대상 첫 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안전문화확산부문에 여성 안심귀가 활동 및 한국드론 재난구조단 활동 중인 김정헌(45·원주)씨가,안전봉사활동부문에 재난 예방 및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한 서병철(53·춘천)씨가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에 이어 ‘안전강원 다짐대회’와 영유아 카시트 보급사업 장착식,민관합동 워크숍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박창현
▲ 김정헌
▲ 김정헌
▲ 서병철
▲ 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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