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규 인제부군수가 16일 지역 내 주요사업장에 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이성규 인제부군수가 16일 지역 내 주요사업장에 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인제에서 추진되는 주요 현안사업이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이성규 부군수와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1곳의 주요사업장을 방문,공사 진행 상황과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점검을 벌였다.

특히 북면 한계리 멸종위기 우제류 종합복원센터 건립과 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원통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등 올해 착공되거나 준공을 앞둔 사업들을 비롯해 문화복지 복합건물 건립,원대리 내린천 수변공원조성,특수목적형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사업장 등 주민 밀착형 사업과 지역활성화 핵심사업들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성규 부군수는 “주요사업장의 현지 확인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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