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청 방문서 대책 논의
문화특화지역 조성 등 건의

원주시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시는 지난달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대책을 논의한데 이어 최근 내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도청을 방문했다.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은 지역간 불균형 해소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포괄지원금이다.

시는 원주기업도시 도서관 건립,태장동 행정복합센터 내 도서관과 공연장 건립,따뚜공연장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조성,원주 얼광장 2단계 조성사업 등 예산을 요청했다.

특히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공간 조성,문화특화지역 조성,태장체육단지 내 제4야구장 조성,명품 가로숲길 조성,마을단위 종합개발 등 계속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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