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자체 2곳 추가 선정 대비
이와 관련,도는 정부에 이모빌리티 사업은 강원도의 3대 역점 첨단산업 중 하나로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정부도 사업 성장가능성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지난달 말부터 매주 1회 기획재정부와 회의를 갖고 있다.
도는 우천산단 임대형공장 2동과 부지매입을 포함한 주행시험로 관련 예산 234억원(도비 154억원·군비 80억원)이 의회에서 최종 통과되면 이달 말 기공식을 갖고,8∼9월 완공할 계획이다.도는 2024년까지 신규고용 2000명 창출과 매출액 9200억원,연간 4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우정국 우체국차량이 초소형전기차량으로 교체될 계획이어서 이와 연계한 사업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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