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정책자문단이 4개 분위원회를 구성하고,산업경제분과에 김옥화 위원장(강릉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문화관광분과에 김문기 위원장(미술협회 강릉지부장),교육복지분과에 최종숙 위원장(인성연구소(참샘) 소장),농업환경분과에 김덕진 위원장(사람과 숲 대표)을 각각 선임했다.한편 최근 열린 강릉시정책자문단 분과별 회의에서는 강릉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해안 경계 철책선의 관광자원화,경포호수 둘레길 원형 복원,초등 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간 유사 중복기능 정비,연안 생태환경정비,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림관리,경포 무장애 생태관광지역 조성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제기된 의견에 대해 5월 중 개최되는 정책자문단 전체회의에서 토론을 거쳐 내년도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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