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려 양구곰취축제가 지역특산물축제부문에서 수상했다.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려 양구곰취축제가 지역특산물축제부문에서 수상했다.
양구군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안보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군은 올해에는 곰취축제로 지역특산물·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초 상기도(제일 처음 회상해 내는 브랜드)와 보조 인지도,브랜드 경험,브랜드 선호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군은 최초 상기도에서 보성 다향대축제와 봉화 송이축제,논산강경 젓갈축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브랜드 선호도에서 보성 다향대축제와 봉화 송이축제,담양 대나무축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시상식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인묵 양구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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