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콘서트 휴休 가歌 다茶’ 시리즈가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모닝콘서트 휴休 가歌 다茶’ 시리즈가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시립합창단(지휘자 임창은)의 특별연주회 ‘모닝콘서트 휴休 가歌 다茶’ 시리즈가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열렸다.‘색채가 있는 현대합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연주곡마다 임창은 지휘자가 작곡 배경,가사 설명,작곡가의 인생 등을 섬세하게 해설하며 이해를 도왔다.이날 공연은 오픈 2주만에 전석(100석) 매진됐음에도 단체관람이 이어지며 15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중장년층 관객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태교를 위해 임산부 10여명이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모닝콘서트 휴가다는 다과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작은 음악회로 2014년부터 15회 진행됐다.다음 공연은 ‘맛있는 합창’을 주제로 내달 29일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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