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매거진 OFF] 동해안 여행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
산불은 꺼졌지만 그 여파로 동해안으로 향하는 발길이 줄어들었다.
이재민들은 산불의 직접적인 피해와 관광객이 줄어드는 2차피해까지 걱정하고 있다.
진정한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는 동해안 관광부터 시작이다.
새하얀 파도가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와 연녹색의 새순이 자라나는 녹색의 산,
사람냄새 물씬 풍겨오는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동해안의 관광 명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찬란하게 빛을 내며
전국의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주말 시원하고 미세먼지 없는 동해안으로 떠나보자.  방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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