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재 강원산업 신춘구(61·사진) 대표가 춘천 조양초교 총동창회장에 추대됐다.신 회장은 조양초교 제22회 졸업생으로, 최근까지 4년동안 인천 강원도민회장과 전국 시도강원도민회장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등에 힘을 모았다.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인천지역 47번째 회원으로서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신 회장은 “76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선배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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