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기준 산불 피해 차량은 45대로 잠정 집계됐다.비사업용 승용차 기준 소형 약 90만원,중형 약 200만원,대형 약 420만원 등 총 9000여만원의 채권 매입 면제 혜택이 예상된다고 도는 밝혔다.면제기간은 산불 발생일로부터 2년 간이다.도는 피해 주민이 자동차와 건설기계 대체등록을 위해 이미 채권을 매입한 경우,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피해사실 증명서류를 제출하고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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