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열릴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진다.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은 19일 오후 2시 강원대 글로벌경영관 AMP 컨퍼런스홀에서 비엔날레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시각예술 분야에서 문화유산으로 남게 된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새로운 목표와 향후 행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비엔날레,그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국내 시각예술 전문가 9명이 참여해 비엔날레의 정체성과 방향을 성찰한다.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은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비엔날레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차기 강원국제비엔날레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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