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일 한국자재산업 대표
▲ 김홍일 한국자재산업 대표
김홍일(65)영월 한국자재산업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주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 김 대표는 산업재해를 극복하고 직장에 복귀해 장애인의 본보기가 되는 한편 퇴직 후에도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장애인과 노인·다문화가족을 우선 고용하는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한편 김 대표는 지체장애 2급으로 지체장애인협회 영월군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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