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과 평창군 등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자치단체가 제16회 상해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 영월과 평창군 등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자치단체가 제16회 상해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의장 최명서 영월군수)가 제16회 상해세계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관광상품 설명 등 대대적인 홍보 판촉 활동에 나선다.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상해시 여유국과 VNU유럽전람그룹 주최로 진행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약 53개 국가 750개 도시 및 업체가 참여하고,참관객 수는 5만여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협력회 소속 5개 시·군과 함께 참여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중부내륙중심권 주요 테마관광 홍보 및 상담소를 운영하는 한편 각 지자체별 관광자원 등이 담겨 있는 책자와 리플릿·홍보물·기념품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 공동 마케팅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사·아웃바운드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다.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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