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명을 바꾼 양구 석천중이 자유학년제와 진로적성 등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교명을 바꾼 양구 석천중이 자유학년제와 진로적성 등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 석천중(교장 김순희)이 올해 초 남녀공학 전환으로 양구여중에서 교명을 바꾼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큰 바위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바른 인성의 인재 육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석천중은 지난 개교 후 49년만에 교명을 변경했다.석천중으로 교명 변경 후 학교는 인성교육과 수업혁신,진로진학교육,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신설했다.학생의 적성개발을 위한 방과후 강좌를 총 27개를 신설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과 특기를 신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진로적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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