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억원 투자 83명 고용 계획

강원도와 강릉시는 19일 강릉시청에서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알엔투테크놀로지(대표 이효종)와 동양산전(대표 이진우),리소스랩(대표 함영락)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2021년까지 모두 144억원을 투자,신규 인력 83명을 고용할 계획이다.알엔투 테크놀로지는 무선통신 소재·부품 및 의료기·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에 공장을 증설(고용 25명)한다.동양산전은 승강기 제조 및 설치,비상화상통화장치를 생산하는 회사로,공장 신설(30명) 계획을 갖고 있고,리소스랩은 신재생에너지원을 생산하는 업체로,기업 이전(28명)을 준비중이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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