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날씨를 보인 18일 춘천 상공에 거친물결구름으로 보이는 구름이 나타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친물결구름은 2006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탁한 잿빛을 띠고 있지만 비는 뿌리지 않고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동해시에서 발견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형태의 구름이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온현상의 원인을 밝혀줄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진
▲ 흐린 날씨를 보인 18일 춘천 상공에 거친물결구름으로 보이는 구름이 나타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친물결구름은 2006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탁한 잿빛을 띠고 있지만 비는 뿌리지 않고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동해시에서 발견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형태의 구름이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온현상의 원인을 밝혀줄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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