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올해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토성면 신평리 물안골천,성대리 웅장골천,현내면 마달리 적골천 등 소·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성면 신평·성대마을과 현내면 마달리 마을 일대의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과 하천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하천 0.42㎞ 구간을 정비한다.또 지방하천 재해 예방사업으로 북천 광산1보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제방 20m를 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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