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4.3 지진과 관련해 지금까지 문화재 피해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날 정오에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해당 지자체가 문화재 점검 후 한 1차 보고에 따르면 문화재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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