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정중앙휴게소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요콘서트는 문화를 통해 평화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처음으로 시도한 평화지역 재생 문화프로젝트다.감성,EDM,힙합 등 테마가 있는 특별프로그램 및 최신 VR,레트로 게임기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화지역 전통시장과 연계,다양한 문화공연과 전통시장만이 갖고 있는 장점인 먹거리,즐길거리를 한 장소에서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인제군 주민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에누리장터와 연계해 봄맞이 인제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군장병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인제군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까지 평화지역(5개 군)에서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지은
박지은
pj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