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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7초 남기고 역전…통합 우승에 '1승 남았다'

연합뉴스 2019년 04월 19일 금요일
▲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2쿼터 현대모비스 섀넌 쇼터가 슛하고 있다. 2019.4.19
▲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2쿼터 현대모비스 섀넌 쇼터가 슛하고 있다. 2019.4.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시즌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에서 92-91로 이겼다.

1승 1패에서 맞이한 원정 2연전을 쓸어 담은 현대모비스는 3승 1패로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석권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다.

두 팀의 5차전은 21일 오후 7시 장소를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된다.

극적인 승부였다.

전자랜드는 88-89로 뒤진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투 할로웨이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89-91로 끌려가던 종료 7초 전에 라건아가 골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넣으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7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전자랜드는 정효근이 마지막 순간 필사적으로 던진 3점포가 빗나가면서 안방에서 1점 차 분패를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섀넌 쇼터(24점)와 라건아(23점), 이대성(21점) 등 세 명이 20점 이상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벼랑 끝에 몰린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가 3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이날 첫선을 보인 할로웨이도 26점으로 거들었으나 원정 5차전을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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