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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오토바이 음주·무면허운전 절대 안된다

오이흥 춘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데스크 2019년 04월 23일 화요일
오이흥 춘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오이흥 춘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따스한 봄이 오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농촌에서는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륜오토바이 일명 ‘사발이’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는 노인들이 자주 눈에 띄고 유원지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에 사륜오토바이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사륜 오토바이는 대개 단순 레저용으로 인식돼 있지만 자동차관리법상 50cc 이상인 경우 이륜자동차로 분류돼 있다.

도로교통법상에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면허증을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면허 없이 운전하거나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된다.

더구나 오는 6월 25일부터는 음주운전 수치가 0.03%이상이면 면허정지,0.08%이상이면 면허를 취소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한잔인데 괜찮겠지’하고 마셨던 소주나 막걸리 한잔으로도 운전면허가 정지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음주 후에는 운전을 하지 않아야 한다.또한 사륜 오토바이는 일반 차량과 달리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차동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이 경우 모퉁이 등을 회전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뒤집히기 쉬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고령자의 경우 반응 속도가 느려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칠 가능성이 높다.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선 주행시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서행 운행하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교통법규 준수,안전장구 착용,음주운전 금지를 통해 안전운전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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