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진부전통시장 스토리 조형물 개장식이 23일 오후 진부전통시장 공연장에서 각급 기관 단체장,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 평창 진부전통시장 스토리 조형물 개장식이 23일 오후 진부전통시장 공연장에서 각급 기관 단체장,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평창 진부전통시장에 스토리 조형물이 설치돼 23일 오후 한왕기 군수,김진석·윤석훈 도의원,심현정·전수일 군의원,손천웅 진부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조형물은 모두 2억원을 들여 진부 지명에 착안해 ‘진짜 부자’의 의미를 담아 높이 6m의 옥과 동 소재의 배추와 소나무,파랑새 조형물을 설치,‘진부에 오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주제로 진부전통시장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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