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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고장일으킨 여객선[여수해경] 23일 오전 11시 55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10km 해상에서 승객 192명을 태우고 거문도에서 나로도로 향하던 여객선 J호(228t)가 좌현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나로도파출소 구조정을 보내 호송 작업에 나섰다.J호는 우현 엔진을 사용해 경비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이날 낮 12시 34분께 나로도 축정항에 입항했다.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엔진 고장일으킨 여객선[여수해경] 23일 오전 11시 55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10km 해상에서 승객 192명을 태우고 거문도에서 나로도로 향하던 여객선 J호(228t)가 좌현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나로도파출소 구조정을 보내 호송 작업에 나섰다.J호는 우현 엔진을 사용해 경비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이날 낮 12시 34분께 나로도 축정항에 입항했다.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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