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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모루도서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나로 새기는 순간들-사진으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도서관의 상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로,수업은 5월 15일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총20회에 걸쳐 진행된다.수강생들은 개인별로 자서전을 출간한다.자서전은 독립서점에 유통·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