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평행봉·평균대 등 정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국가대표’이은주(강원도체육회·사진)가 제44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은주는 23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여자 일반부 이단평행봉(12.90점),평균대(11.80점),마루(12.85점),개인종합(49.050점)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이은주는 그동안 진천선수촌 훈련을 진행,올해 첫 국내 체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한껏 끌어 올렸다.김성현(강원도청)은 이날 남자 일반부 안마에서 13.70점으로 1위에 올랐다.유은아(강원도체육회)는 여자 일반부 평균대에서 11.7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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