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권 건설안전 실쳔협의회(회장 박승기)가 24일 오후 횡성군청에서 한규호 군수와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원권 건설안전 실쳔협의회(회장 박승기)가 24일 오후 횡성군청에서 한규호 군수와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권 건설안전 실천협의회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강원권 건설안전 실천협의회(회장 박승기 원주국토관리청장)는 24일 오후 횡성군청에서 한규호 군수와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건설 분야 군 자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점검 및 논의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율 저감을 위한 대책을 공유했다.특히 원주국토청은 이날 흙막이가시설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했다.회의 후에는 우천산업단지에 위치한 동원시스템즈 신축공사장으로 이동,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계도 합동캠페인을 벌이며 건설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건설안전 실천협의회는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권역별로 설치해 소관 지역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총괄하는 것으로 강원권은 지난 2016년 12월 구성됐으며,현재 18개 기관단체가 참여 중이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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