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김재근)는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간사 공군오)를 속개,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이호열 의원은 “경로당 등 BF인증사업으로 우기시 물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잘못된 법은 개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박영록 의원은 “권역별로 4개 면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협의체를 전체 읍면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요구했다.정관교 의원은 “발달장애인 사무실을 문화예술회관 주변 매각의사가 있는 식당상가 건물을 매수해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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