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쯤 강릉 영진항 동방 3해리 패상에서 자망그물을 이용해 포획이 금지된 대게 암컷 65여 마리와 9㎝ 이하 체장미달 대게 90마리를 포획해 자신의 차량과 수족관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 상 대게 암컷 및 체장미달 대게를 포획하거나 소지·유통·가공·보관·판매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박주석 jooseo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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