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군수 한왕기)과 서울대 평생교육원(원장 조영달)은 25일 오후 군청에서 청소년 진로캠프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캠프는 진로 설계를 시작하는 지역내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와 학습동기 부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청소년기의 진로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캠프는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캠퍼스 투어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팀 미션 등 진로탐색 및 설계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과정 수료자들에게는 평창군수와 서울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진로캠프는 평창교육지원청,지역내 고교와 협의를 거쳐 오는 여름방학기간에 운영할 예정이다.신현태 -사진

-사진-평창군과 서울대 평생교육원의 청소년 진로캠프 민간위탁 업무협약식이 25일 오후 평창군청에서 열렸다.
▲ 평창군과 서울대 평생교육원의 청소년 진로캠프 민간위탁 업무협약식이 25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조영달 서울대 평생교육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 평창군과 서울대 평생교육원의 청소년 진로캠프 민간위탁 업무협약식이 25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조영달 서울대 평생교육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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