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연고 저명 작가들이 춘천문인협의체를 구성하고 춘천이야기문학관 건립을 춘천시에 건의하기로 했다.춘천시문화재단은 2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최돈선 시문화재단 이사장,전상국·오정희·이외수 등 문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춘천 연고 작가들은 춘천문인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장으로 전상국 소설가를 추대했다.이어 작품 발표지 목록,책자,원고지,필기구 등을 아카이브 자료로 구축하고 문학강의,포럼,작품 배경지 걷기 프로그램,춘천 소재 작품 발굴 등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이와는 별도로 춘천 출신 작가들을 중심으로 춘천의 문학자산을 집대성해 보관·전시할 수 있는 ‘춘천 이야기 문학관’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춘천시에 건의하기로 했다.최돈선 시문화재단이사장은 “춘천 출신·연고 문학인들의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갖이하고 춘천문인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호석 

▲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전상국·오정희·이외수 등 문인,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전상국·오정희·이외수 등 문인,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전상국·오정희·이외수 등 문인,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전상국·오정희·이외수 등 문인,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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