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둔치 전시·판매장 운영
지역 25개 농가·단체 참여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미숙)가 26일부터 열리는 제53회 단종문화제 기간에 동강둔치에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지역 농가와 생산자단체는 물론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 성동구와 중부내륙행정협의회의 충북 제천시·단양군에서도 농·특산물과 특산품을 판매한다.25개 농가와 단체가 직접 참여해 옥수수와 잡곡,농산물 가공제품 등 150여개 품목을 선보이며 자매도시 성동구에서는 질 좋은 수제화와 의류 잡화를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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