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내달 3일 마을 4곳 주민대상

속보=홍천 풍천리지역 양수발전소 예비 후보 대상지 자율유치 공모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현장견학이 29일부터 5월3일까지 실시된다.

군은 5월9일 화촌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현장투표(본지 4월25일자 19면)를 통해 추진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양수발전기로부터 반경 5㎞이내 지역중 직·간접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구성포2리,풍천1리,풍천2리,야시대2리 4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존 양수발전소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군은 해당지역 4개 마을 주민과 화촌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29일부터 마을단위별로 양수발전소 현장 견학에 나선다.견학대상지는 전북 무주양수발전소와 경북 예천양수발전소 2곳이다.25일 현재 현장 견학을 신청한 주민은 157명으로,마을별 회의를 거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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