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25일 제240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를 열고 양양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김택철 의원은 “양양양수발전소 폐터널 관광자원을 위해 5000만원이 편성됐는데 발전소 측에서 지역을 위해 지원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충분한 협의를 통해 예산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검토하라”고 주문했다.이종석 의원은 “지역 관문인 연창삼거리에 설치된 송이돌이 조형물이 10년이상 됐고,운전자 시야를 가려 위험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김우섭 의원은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귀농귀촌 사업과 연계,철저한 조사를 통해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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