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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제53회 단종문화제를 기념해 26일부터 무료 박물관 관람과 민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박물관은 올해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과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과 연계해 선착순 방문객 60명에게는 무료 박물관 관람을,초과된 방문객에게는 1만5000원대의 민화 리빙아트 체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