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가 현장대응역량 연구발표 전국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최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2차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한 홍병화 조양119안전센터장은 ‘효과적 화재대응을 위한 현장정보 활용’을 주제로 소방서 상황실의 역할 이원화를 통한 현장지휘역량 극대화,소방민원 정보시스템 담당자 지정을 통한 체계적인 정보관리·현장지원,가상현실을 활용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홍병화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자료를 활용해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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