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횡성군 첫 모내기가 최근 서원면 창촌리에서 시작됐다.

첫 모내기는 창촌리 차용수씨 농가로 지난 25일 모내기를 시작해 5월10일까지 약 14㏊의 경작농지에 대한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다.지역내 모내기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화돼 5월말 모두 마무리될 전망이다.군은 못자리 실패 및 육묘 부족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총 3750상자를 생산지원 할 수 있는 예비육묘장을 각 읍면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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