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이달말까지 관광안내표지판 전수조사에 나선다.시는 하장,고한,상동,석포,도계방면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정비대상 표지판 및 신설 대상지를 조사한다.색이 바래거나 표기에 오류가 있는 연립·지도형 종합안내판과 훼손된 이미지 안내판은 신속 정비하고,안내판이 없는 관광지 진입로나 길목에는 표지판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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