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KBS2 오후 11:10] 안녕하세요. 취미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50대 주부입니다.올해 예순된 저희 남편은요, 취미란 취미는 죄다 했을 겁니다.고스톱 10년, 배드민턴 10년,등산 20년,낚시 30년,바둑 50년 등등.가족보다 취미생활이 우선인 남편.제발 저희 남편의 취미 사랑 좀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때문에 고통 받는 20대 여자입니다.“아니, 저 사연 좀 봐. 뭐 저런 남편이 다 있니?” 저희 엄마는 매주 ‘안녕하세요’를 챙겨보시는데요. 문제는 꼭 저를 옆에 앉혀놓고 TV를 보며 일장연설을 하신다는 겁니다.엄마의 쉬지 않는 입.제발 ‘안녕하세요’에서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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