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민박 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보수·수리비가 지원된다.양양군은 민박협회와 협의해 20개 업소를 선정,노후시설 개선비와 안전·위생을 위해 11월까지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소당 1000만원까지 지원되는 대상사업은 외벽도색,도배,장판,화장실,침대 등 노후시설과,소방 등 안전·위생과 관련한 사업으로 냉방기나 가전제품 구입,단순 내부 인테리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